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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계란, 미크로네시아 첫 수출

작성일2025-09-29
작성자대한산란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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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농협, 영천 선적식 성료
프리미엄 계란 7만 4000개
아·태 시장 개척 본격 시동

정성진 한국양계농협 조합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미크로네시아 계란수출 선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성진 한국양계농협 조합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미크로네시아 계란수출 선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준상 기자]
한국양계농협은 지난 24일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한국양계농협 영천유통센터에서 '미크로네시아 계란수출 선적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총 7400캡슐(7만 4000개) 규모로 국내 계란이 미크로네시아에 수출되는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수출 품목은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한 ‘Premium Fresh Egg XL(10ea) 제품’으로 까다로운 해외 위생 검역 절차를 통과하며 국산 계란의 탁월한 품질과 뛰어난 안전성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확실하게 입증했다.

한국양계농협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해외 판로 개척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해 수출 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정성진 한국양계농협 조합장은 “이번 미크로네시아 수출은 국내 계란 산업이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한국계란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수출 기반을 넓혀 농가의 소득안정과 계란산업 발전은 물론,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축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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