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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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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봄철 환절기 축사 관리 당부

작성일2026-03-05
작성자대한산란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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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면역력 저하·질병 발생 사전 예방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촌진흥청은 가축의 면역력 저하와 질병 발생을 막기 위한 축종별 사육 환경 점검을 당부했다.

봄철은 낮 기온은 빠르게 오르지만 아침·저녁으론 기온이 급락해 축사 내 온습도 변화가 크다. 가축이 이러한 환경에 반복 노출되면 스트레스가 누적돼 호흡기 및 소화기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다.

농진청은 특히 낮 기온만 믿고 보온 시설을 한 번에 제거하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우·젖소는 저온에 강한 편이지만 급격한 일교차에는 민감하다. 아침·저녁엔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낮에는 환기를 통해 공기를 순환시켜야 한다.

특히 축사 바닥의 깔짚을 자주 교체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젖소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방염 발생 위험이 커지므로 착유 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돼지의 경우 환경 변화에 매우 예민한 축종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부족한 새끼돼지는 30~35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온 상자 등 분리 공간을 마련해줘야 한다.

환기 시 찬바람이 가축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젖을 떼는 시기의 자돈이 설사를 하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닭(산란계·육계)은 기온이 올랐다고 보온 시설을 한꺼번에 치워서는 안 된다. 병아리는 첫 일주일간 32~35도를 유지하고, 이후 매주 약 3도씩 낮춰 20일령 전후에 21~22도가 되도록 단계적으로 조절해야 한다.

농진청은 새로운 기술 도입보다 평소보다 세밀한 점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축사의 온도와 환기 상태, 바닥 위생, 그리고 가축의 행동 변화를 유심히 살피는 것만으로도 환절기 질병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소영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봄 환절기에는 가축의 체온 조절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본적인 사육 환경 관리가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성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농축유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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