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농민신문 이미쁨 기자] 달걀값이 물가 안정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새 정부의 관심사로 부상했다. 정부는 가격 상승의 원인을 두고 갈등을 빚은 생산자단체와 만나 해법을 찾겠다면서도 산란계 사육 기준면적 확대 등 달걀산업 핵심 정책엔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견해를 고수했다. .. 2025/06/13
달걀값 안정세라 수출 문제없다더니 석 달 만에 오른 국내 달걀값 당분간 달걀값 상승세 이어질 듯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고르고 있다. /뉴스1 [조선비즈 연지연 기자] 미국 달걀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달걀의 수출길이 열렸다고 알린 지 석 달 만에 국내 달걀값도 급등했다. 섣.. 2025/06/13
. 진짜 범인은 규제 정책이다.” 달걀 가격 상승의 원인을 놓고 정부와 생산자 간의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는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가 무리한 규제를 통해 가격 상승을 유발해 놓고, 오히려 농민을 담합 혐의로 몰아세우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산란.. 2025/06/10
투데이 [농민신문 이미쁨 기자] 달걀 산지가격이 8월까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최근 내놓은 ‘6월 산란계 관측’에 따르면 6월 평균 달걀 산지가격은 특란 10개 기준 1850∼1950원으로 전망됐다. 전년(1646원)과 견줘 12.4∼18.5%, 평년(1684원)과 비교했을.. 2025/06/10
강황 등을 배합한 사료첨가제를 먹여 달걀 품질을 높인 박수민 경남 의령농원 대표. “이틀 연속 비가 왔는데도 냄새가 전혀 안 나죠?” 7일 만난 박수민 경남 의령농원 대표(46)는 의령지역 자굴산 자락을 따라 해발 100m 높이에 자리한 농장의 마당에서 자신 있게 말했다. 병아리까지 합쳐 산란계 2만50..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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